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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atti veyron'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7/01 부가티 베이론 vs 맥라렌 F1 (2)
  2. 2007/12/01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의 계보
2009/07/01 23:10 발행/비디오
부가티 베이론과 맥라렌 F1이 경주를 벌인다면 승리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스펙을 보면 베이론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맥라렌 F1은 20세기가 낳은 최고의 수퍼카라 불리우는 명차이며 얼마전까지 세계 주요 레이스를 휩쓸던 괴물이다.



부가티 베이론
W16r기통 4터보
최고출력(ps/rpm) : 1001/6000
최고속도(km/h) : 406




맥라렌 F-1
V12, 6064cc
628마력/7500rpm
최고속도 370km/h 이상



과연 승자는...?



원본 다운로드를 원하시면:
http://www.megaupload.com/?d=I39NXXYM

결과
초반엔 확실히 맥라렌 F-1이 빠르게 치고나가는군요.
보기에도 맥라렌이 뭔가 민첩해 보이지 않습니까?
실제로 맥라렌 F-1의 무게는 1톤 정도의 초경량이며, 베이론은 1.6톤 정도로 무게 차이가 상당합니다. 부가티가 괴물 스포츠카의 느낌이라면 맥라렌 F-1은 이름처럼 레이싱카의 느낌이죠.

시간이 지나면서 역시 베이론의 파워가 발휘되고 전세는 역전됩니다.
맥라렌 F-1도 괴물인데, 베이론이 추월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단한 물건이다 싶군요.

결론적으로 직선 주행이라 이것만으로 우열을 논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트랙에서의 정식 레이스라면 맥라렌 F-1이 우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nail
2007/12/01 22:59 발행/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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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mborghini Miura 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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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미우라 (Lamborghini Miura)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에게 "당신이 차에 대해서 뭘 아는가, 트랙터나 만들라"며 무시당한 페르초 람보르기니가 페라리의 콧대를 눌러주기 위해 만들었다는 람보르기니의 전설은 널리 알려진 일화입니다. 람보르기니 중 세계적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 이 '미우라'부터가 아닐까 생각된다. 마르첼로 간디니 디자인의 아름다운 모습에 시속 280km의 고성능으로 페라리의 간담을 서늘케 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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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쿤타치 (Lamborghini Countach)
시속 300km를 돌파하며 세계 최고속차의 명성을 이어간 람보르기니의 대표적 모델가운데 하나이고 람보르기니를 페라리와 더불어 수퍼카 메이커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매김하게 한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역시 마르첼로 간디니의 전위적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외관으로 보면 70년대 차가 아닌것 같습니다. 프로토타입이 71년도에 등장했고, 74년도에 첫 양산형이 나왔는데, 양산을 위해 프로토타입의 디자인에서 여러부분이 수정되었습니다. 이 차의 포스터는 전세계 수많은 젊은이들의 방을 장식했죠. 쿤타치가 300km를 넘었다는 소식을 듣고 엔초 페라리는 "맘마미아! (Mamma Mia!)"라며 주저앉았다는 일화가 전해집니다. 1988년에 람보르기니 25주년 기념모델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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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F40 (Ferrari F40)
엔초 페라리의 마지막 작품. 그의 유작이라는 의미가 깊어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기도 했습니다. 87년에 90세의 엔초가 제작한 페라리의 명차입니다. 324km/h 의 세계 최고속 타이틀을 탈환한 작품이죠. 본래 300대 한정생산 예정이었으나, 후에 계속되는 인기로 1000여대 이상이 더 생산되었습니다. 478마력 엔진에, 제로백 3.5초의 가속능력도 지금의 기준으로도 최정상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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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디아블로 (Lamborghini Diablo)
다시 람보르기니가 페라리를 눌렀습니다. 디아블로는 최고시속 330km를 돌파하면서 페라리 F40을 넘어서고, 세계 최고속의 영예를 람보르기니로 다시 가져옵니다. 디자인은 쿤타치의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마르첼로 간디니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크라이슬러에서 수정하여 세상에 나오게 됩니다. 마르첼로 간디니가 디자인했던 원형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치제타 V16T 의 모습이 그에 가깝다고 이야기됩니다. 쿤타치를 개발하고 발표한 후, 경영난으로 로제티에게 넘어간 이후, 람보르기니는 이리 저리 팔려다니게 되죠. 그러면서 다양한 변종들도 많이 나타납니다. 90년에 첫 양산차가 선보이며 V12 5.7리터(ℓ) 엔진에 492마력, 제로백 4.1초를 찍습니다. 최고속도는 325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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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XJ220 (Jaguar XJ220)
여기서부터 페라리와 람보르기니의 싸움은 끝나고, 여기저기서 괴물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재규어 XJ220은 340km/h를 돌파하면서 람보르기니 디아블로를 넘어섭니다. XJ220은 엔진이 V12 6200cc 620마력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최고속도는 350km/h 이상이 됩니다. 이탈리안 레드로 도장된 자극적인 디자인의 람보르기니와 페라리를 보던 수퍼카 팬들에게 부드러운 곡선의 은빛 차체의 자태는 오히려 충격적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자동차인 동시에, 가장 비싼차의 타이틀도 가졌던 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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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F1 (Mclaren F1)
95년에 등장한 20세기 마지막을 장식하는 최고성능 수퍼카. 최고속도 387km/h, 제로백 3.2초, 11초만에 400m를 주파합니다. 기능적인 디자인은 고든 머레이의 작품으로, BMW사에서 제작한 V12 DOHC엔진을 장착했습니다. 배기량6,064cc, 최대 출력은 627마력을 냅니다. 철저하게 성능에 촛점이 맞추어진 차로, 카본파이버와 알루미늄으로 1,140kg의 초경량을 자랑합니다. 포뮬러 머신처럼 운전석이 차의 중앙에 위치하고, 좌 우로 각1개의 좌석이 배치된 특이한 실내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맥라렌 F1이 등장한 이후 이 차는 각종 레이스들을 휩쓸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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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베이론 (Bugatti Veyron)
부가티라는 파란만장한 메이커가 만들어낸 괴물 수퍼카 베이론입니다. 맥라렌 F1을 훌쩍 뛰어넘는 최고속도 406km/h, 1001마력 / 6000rpm, 제로백 2.9초의 그야말로 괴물인 녀석입니다. 가격도 엄청나서 기본 차값이 15억에 프리미엄을 더하면 수십억을 호가합니다. 디자인은 기능적인 맥라렌 F1과는 달리, 한껏 멋을부린 럭셔리한 외관입니다. 본좌의 포스를 한껏 풍기는 물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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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얼티밋 에어로 TT (SSC ultimate aero TT)
괴물 베이론의 기록은 의외로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이 녀석의 등장으로 인해.
'셸비 수퍼카(shelby super cars)'가 만든 이 괴물은 무려 최고속도 414km/h에, 6L V8 트윈터보 엔진은 1183마력을 내고, 제로백 2.78초를 찍어냅니다. 베이론만큼 멋지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따끈따끈한 새얼굴이라 알려지지 못했을까, 어쩐지 대중들에게 베이론만큼의 인지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차들은 그야말로 꿈의 자동차들입니다. 단순히 잘 만들어 많이 팔겠다는 제품이 아니라 꿈과 열정이 담긴 작품들이죠. 국내 자동차에는, 아니 국내의 여러 제품들에는 이런 요소가 결여되어 있습니다. 컨셉카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정작 양산형차에서는 잔뜩 겁을먹고 평범한 모습으로 나오는 국내 자동차들을 계속해서 보다보면 답답하고 더러는 화가 나기도 하죠. 지나치게 결과만 의식해서 개척자의 꽁무니만 따라가지 말고, 도전하는 한국인이 됩시다. -_-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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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