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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3 05:29 발행/게임
타이틀 Wonder Boy in Monster Land
제작 Sega / Westone, 1987
Player NAIL

고전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명작으로 남아있는 1987년 작품. 예전엔 일반적으로 "원더보이2" 라고 불렸던 것으로 압니다. 오늘날 액션, 어드벤처 게임의 원형적인 작품 중 하나죠. 점차 업그레이드 되는 무기와 방어구, HP 시스템, 키 아이템 등은 바이오해저드, 툼레이더, 데빌메이크라이 등의 게임들과 유사합니다. 사실상, 거의 모든 게임의 쟝르와 시스템이 80년대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많은 인기를 누렸던 게임이지만, 정작 본인은 예전엔 하지 않았는데요. 해보니 난이도는 쉬운편입니다. 아니, 쉬운편이라기 보다는 상당히 쉽죠. 방법을 한 번 보고 몇번 해보면 클리어 가능할 정도의 수준. 그러나 리플레이를 보니 되게 못했군요. 그러나 어차피 목표는 원코인. 세상은 넓고 클리어 할 게임은 많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검과 루비를 얻는 과정이라던가, 많은 돈을 먹는 몇가지 비기가 시전되었습니다. 이 게임을 잘 못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그래픽, 게다가 개성 넘치는 배경음악 등 명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난이도는 상당히 쉽습니다만 어쨌든 게임이 재미있게 잘 만들어졌고, 또 낮은 난이도는 재미의 반감이라는 마이너스 요소가 없을경우엔 쉽게 접근해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니 때론 장점이 되기도 합니다. 이 작품이 그런 경우가 아닐까요?

한가지 문제라면, 어느정도 실력이 되면 던전을 뺑뺑이 돌면서 한도끝도 없이 시간을 때우는게 가능하다는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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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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