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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17:26 발행/게임
타이틀 Flicky (128k Version, System 2, 315-5051)
제작 Sega, 1984
Player VERTEX-DAN

이번에 소개할 원코인 작품은, 고양이로부터 새끼 피오피오를 구출해내는 액션게임 "플리키(Flicky)"입니다.
아케이드는 물론 여러 가정용 콘솔로 발매된 작품입니다. 그래도 역시 고전게임은 아케이드죠.
깔끔한 그래픽과 경쾌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저 배경음악은 언제 들어도 유쾌합니다.

꽁무니에 새끼 피오피오를 줄줄이 매달고 무사히 탈출시키면 클리어!
간단하지만 난이도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새끼들을 한꺼번에 탈출시킬수록 점수가 높기에, 거기에 낚여서 한번에 미션을 해치우려고 도전하다 보면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 십상입니다.

엔딩없는 무한루프 방식이고, 스테이지는 99까지 표시되며, 이후부터 계속 99로 표시된 상태로 게임은 계속 진행됩니다.
스코어는 980만점대까지 표시됩니다. 만일 스코어가 990만점 이상이 되려고 하면 다시 980만점으로 되돌아갑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당시로서 그래픽이나 사운드 모두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게임자체가 너무 단순해서 명작의 반열에 올리기는 좀 어렵다고 봅니다. 수작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은 스타트부터 99스테이지까지가 첫번째 영상입니다. 속전속결로 신속히 클리어해서 이게 한 35분쯤 됩니다.
그리고 두번째 영상은 마지막 35분 정도를 녹화한 것입니다. 즉 중간에 1시간 이상이 생략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어차피 무한루프이니 새로운 구경거리를 놓칠 것은 없습니다.

여담으로, 저 고양이 캐릭터(냥냥), 지금보니 꽤 귀엽군요. 어둠속에서 눈이 번뜩이며 등장하는 모습이라든지,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펌프질을 하는 모습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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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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